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2월 말에 진행된다.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기호1번 홍주의(수석부회장 문영춘) 후보, 기호 2번 윤성찬(수석부회장 정유옹) 후보, 기호 3번 이상택(수석부회장 박완수) 후보, 기호 4번 임장신(수석부회장 문호빈)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전 회원 직접투표(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는 2월 26일(월) 9시부터 2월 28일(수) 18시까지 진행되며, 2월 28일 19시 협회 회관에서 개표 후 당선인을 발표하게 된다. 직접 투표에 앞서 정견발표회는 1회(2월 15일 20시, 전주), 합동토론회는 2회(2월 17일 19시 대구, 2월 20일 20시 서울) 진행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26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7월 28일 오후 8시30분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주예찬·강민구 후보자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각 후보별 간략한 공약 소개와 함께 전공의 수련환경, 진료지원인력(PA·UA)제도, 전공의 노조 설립, 파업 당시 의대생들과의 관계 및 신뢰 회복 방안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등 전공의들이 처한 현실과 이에 대한 입장 및 극복 방안을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